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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주식, 금리, 부동산, 정부 지원 정책 등 104

편의점 비트코인 도시락 샀더니, 진짜 비트코인 들었다

1. 이마트24와 빗썸, ‘비트코인 도시락’ 한정 판매 이마트24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협력하여 '비트코인 도시락’을 한정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달 31일까지 3만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900원입니다.  2. 비트코인 도시락의 특징 비트코인 도시락에는 최대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자는 쿠폰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빗썸 앱에 접속하고, 쿠폰 번호를 입력한 후 고객 확인을 완료하고 SMS 수신 동의를 하면 1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NH농협은행 계좌를 연결하지 않은 이용자는 추가로 2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받으려면 이달 31일까지 쿠폰 번호 입력을 완료해야 합니다. 비트코인 도시락은 이..

줍줍, 서울 강동구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무순위 청약

서울 강동구에 계약이 취소된 이른 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시고 서울에 사시고 관심있으신분들은 청약 신청 해보시길 바랍니다.1. 개요- 단지: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고덕강일지구 5블록) - 위치: 서울 강동구 강일동 - 규모: 지하 2층 ~ 지상 27층, 7개동 809가구 - 취소세대: 총 7가구 (특별공급 6가구, 일반공급 1가구) - 평형: 특별공급: 84㎡일반공급: 101㎡ 2. 청약 정보- 대상: 서울 거주자 - 청약 일정: 특별공급: 2024년 5월 7일일반공급: 2024년 5월 8일- 당첨 발표: 2024년 5월 13일 - 계약: 2024년 5월 21일  3. 주요 특징 - 한강변에 위치 -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 - 특별공급:..

스타벅스 디카페인 1+1 이벤트, 5월3일~8일 오후 2시에 오세요

스타벅스 코리아는 디카페인 커피 누적 판매량 1억잔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엿새간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오후 2시 이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디카페인 음료 또는 ½ 디카페인 음료를 주문하면 동일 사이즈의 음료를 1잔 더 제공받는다는 내용입니다.  ▷ 이벤트 내용기간: 2024년 5월 3일 ~ 8일시간: 오후 2시 이후대상 음료: 디카페인 5종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플랫 화이트,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혜택: 동일 사이즈 음료 1잔 증정스타벅스는 2017년 8월 국내에 처음 디카페인 커피를 도입했으며, 이후 매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2018년 대비 3.5배 가까이 되는 2천110만 잔의 판매량을 기..

테슬라, 슈퍼차저 사업 축소로 전기차 업계 충격

테슬라는 전기차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테슬라의 전략 변화로 인해 업계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테슬라는 지금까지 자사의 충전소, 슈퍼차저를 다른 전기차 업체에게도 개방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갑자기 충전소 설치를 늦추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슈퍼차저 담당 직원 전체 500여 명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슬라는 이 보도의 진위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사실상 이를 인정하였습니다.  그는 새로운 충전소를 늘리는 속도를 늦추고, 기존 충전소를 100% 가동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충전 방식은 크게 CCS와 NACS 두 가지입니다. 이 두 방식은 커넥터..

테슬라, 중국 데이터 안전 검사 통과, 완전자율주행 (FSD) 출시 앞으로

1. 외자기업 최초 '적합' 판정중국 당국이 테슬라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외자기업 최초로 '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테슬라의 중국 내 완전자율주행(Full Self Driving : FSD) 소프트웨어 도입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중국 당국이 설정한 네 가지 요건은 ▲ 차량 밖 안면 정보 등 익명화 처리 ▲ 운전석 데이터 불수집 ▲ 운전석 데이터 차내 처리 ▲ 개인 정보 처리 통지 입니다. 이번 통지에서 검사 통과 판정을 받은 업체는 BYD(비야디)와 리오토(理想), 로터스, 호존(Hozon·合衆), 니오 등입니다. 2. 중국 시장 진출 가속화 예상테슬라는 FSD 소프트웨어를 4년 전 출시했지만, 데이터 규제 때문에 중국 출시를 미뤄왔습니다. 이번 검사 통과는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

(추가4) 기후동행카드, 만 39세까지 청년 할인 확대

주요 내용배경: 서울시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월 청년 대상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했습니다. 당시 할인 대상은 만 19~34세였습니다.할인 확대: 하지만 만 35~39세 연령대의 차량 보유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할인 대상을 만 39세까지 확대했습니다.환급 방식: 새롭게 할인 대상에 포함된 만 35~39세 청년들은 7월 이후 일반권을 구매 후 사용하고, 8월부터 서울시로부터 할인 금액(7,000원)을 사용 개월 수에 곱한 금액을 환급받습니다.충전 금액: 7월부터는 기후동행카드에 5만원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부정 사용 방지: 청년 할인 확대와 함께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 '1인 1카드 원칙'을 강화했습니다. 청년 이용자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중 하나만 ..

현대자동차 현금 배당 결정 (24년 1Q)

2024년 3월 28일에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1주당 2,000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지급 예정일 : 2024년 5월 14일 ▷ 시가배당률 : 보통주 0.8% , 우선주 1.3% ▷ 배당 구분 : 분기 배당 ▷ 배당 종류 : 현금배당 ▷ 배당 기준일 : 2024년 3월 31일 (2024년 3월 28일 기준 보유)  끝.

24년 1Q 실적발표(SK하이닉스,현대자동차,삼성바이오로직스,한미반도체)

1. SK하이닉스 기간별 실적 (단위 : 백만원)구분24년 1Q23년 4Q전년 동기전년동기대비증감(비율)매출액12,429,59811,305,5045,088,1117,341,487(144.29%)영업이익2,886,029346,034-3,402,3026,288,331(흑자전환) 2. 현대자동차 기간별 실적 (단위 : 백만원)구분24년 1Q23년 4Q전년 동기전년동기대비증감(비율)매출액40,658,53941,669,23237,770,0052,888,534(7.65%)영업이익3,557,3623,407,7923,642,327-84,965(-2.33%) 3. 삼성바이오로직스 기간별 실적 (단위 : 백만원)구분24년 1Q23년 4Q전년 동기전년동기대비증감(비율)매출액946,9031,073,509720,922225,9..

SK하이닉스, 회사주식 처분 결정 (2024.04.24)

▶ 대표이사 및 사외이사보수 지급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 목적으로 아래와 같이 회사주식을 처분할 예정입니다.처분예정금액 : 보통주 4.7억원처분방법 : 장외처분처분예정기간 : 2024.04.25 ~ 26 ※ 자기주식 처분이란?회사가 보유중인 자사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자기주식 처분이라고 합니다. 회사가 직접 장 내에서 주식을 매도하거나,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보통 임직원 성과급 지급, 운전 자금 확보, 재무 구조 개선 등을 위해 자기 주식을 처분합니다.주식을 얼마나, 왜, 어떻게 처분하는지가 핵심입니다. 발행주식수 대비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또 하나,▶ 2024년 3월 28일에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1주당 300원의 배..

전국 주택 공급, 착공 반토막으로 줄어들어

고금리, 공사비 증가에 민간 공급 위축… 2~3년 후 집값 불안 심화 예상, 2023년 주택 착공 20만호, 연평균 절반수준  국토연구원(김지혜 연구위원)이 23일 발표한 '주택공급 상황 분석과 안정적 주택공급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택 착공 실적은 20만9천호로 연평균(44만2천호)의 47.3%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은 착공(32.7%·2만1천호)을 비롯해 인허가(37.5%·2만6천호), 준공(42.1%·2만7천호) 실적이 모두 전국 평균보다 크게 저조했습니다. 착공 규모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인 2010년(20만5천호)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1. 민간 공급 위축… 정부 목표도 달성 못해 이처럼 주택 착공이 저조한 이유는 금리 인상, 공사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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