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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4) 기후동행카드, 만 39세까지 청년 할인 확대

수ㄴㅣ 2024. 4. 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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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배경: 서울시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월 청년 대상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했습니다. 당시 할인 대상은 만 19~34세였습니다.
  • 할인 확대: 하지만 만 35~39세 연령대의 차량 보유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할인 대상을 만 39세까지 확대했습니다.
  • 환급 방식: 새롭게 할인 대상에 포함된 만 35~39세 청년들은 7월 이후 일반권을 구매 후 사용하고, 8월부터 서울시로부터 할인 금액(7,000원)을 사용 개월 수에 곱한 금액을 환급받습니다.
  • 충전 금액: 7월부터는 기후동행카드에 5만원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 부정 사용 방지: 청년 할인 확대와 함께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 '1인 1카드 원칙'을 강화했습니다. 청년 이용자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중 하나만 등록 및 이용할 수 있으며, 등록 정보는 6개월마다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검증됩니다.
  • 향후 계획: 서울시는 앞으로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도입, 경기도 인접 지자체 서비스 범위 확대 등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이전에 작성된 기후동행카드 관련 내용을 보실려면 아래 클릭하시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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