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 대장주’로 불리는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에서 ‘줍줍’ 물량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신고가를 기록한 가구와 같은 주택형으로, 당첨 시 20억원에 가까운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청약 공고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 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일반공급 84㎡(전용면적)D 1가구 모집으로 20일부터 진행됩니다. 2. 시세차익 기대 '줍줍’에 성공하면 20억원 가량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번 청약 최종 공급 금액은 발코니 확장비, 유상옵션 등을 포함해 19억5638만원입니다. 지난 4월 같은 주택형이 42억5000만원에 거래되어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청약에 나온 가구가 1층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