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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

이디야커피, 내일부터 배달 가격 인상! 멈추지 않는 외식 물가 상승

이디야커피가 내일(18일)부터 배달 가격을 인상하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합니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를 중심으로 배달 가격을 별도로 책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이디야커피, 배달 가격 얼마나 오르나? 이디야커피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에서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모든 제품의 배달 가격을 인상합니다. 제조 음료는 300원, 베이커리 및 기타 품목은 500원씩 가격이 오릅니다. 예를 들어, 카페라떼 라지(L) 사이즈는 4,200원에서 4,500원으로, 허니 카라멜 브래드는 5,200원에서 5,700원으로 인상됩니다.  이디야커피 측은 최근 배달 수수료 인상으로 인한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달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

외식업계의 이중가격제, 이대로 괜찮은가?

▶▶▶▶ 겉으로는 친절한 미소, 속으로는 가격 올리기 바쁜 외식업체들 최근 외식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중가격제 논란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배달 주문 시 매장보다 더 비싼 가격을 받으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는 것은 명백한 기만 행위입니다.  ▶ 햄버거부터 커피까지, 어디든 이중가격제가 만연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유명 햄버거 브랜드는 물론,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같은 커피 브랜드까지 이중가격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롯데리아는 단기간에 두 차례나 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켰습니다.  ▶ 소비자 알 권리 침해, 명백한 불법 행위 아닌가?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매하는 상품의 가격을 정확하게 알고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외식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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