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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 2

이디야커피, 내일부터 배달 가격 인상! 멈추지 않는 외식 물가 상승

이디야커피가 내일(18일)부터 배달 가격을 인상하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합니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를 중심으로 배달 가격을 별도로 책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이디야커피, 배달 가격 얼마나 오르나? 이디야커피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에서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모든 제품의 배달 가격을 인상합니다. 제조 음료는 300원, 베이커리 및 기타 품목은 500원씩 가격이 오릅니다. 예를 들어, 카페라떼 라지(L) 사이즈는 4,200원에서 4,500원으로, 허니 카라멜 브래드는 5,200원에서 5,700원으로 인상됩니다.  이디야커피 측은 최근 배달 수수료 인상으로 인한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달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

스타벅스, 오는 24일 커피 가격 인상... 커피 유통업체들 줄줄이 인상

★ 스타벅스, 3년 만에 톨 사이즈 커피 가격 인상 스타벅스가 오는 24일부터 아메리카노와 차 음료 등 톨 사이즈 22종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표 사이즈인 톨 사이즈 가격 인상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인상으로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는 4500원에서 4700원으로, 오늘의 커피는 4200원에서 4500원으로 300원 인상됩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8월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 음료 가격을 올린 데 이어 11월에는 아이스 음료 톨 사이즈 가격을 인상하는 등 꾸준히 가격 인상을 단행해왔습니다. ★ 지속적인 원가 상승 부담,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스타벅스 측은 지속적인 환율과 원가 상승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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