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억원 이하 아파트, 신생아 특례대출로 핫

서울 9억 원 이하 아파트 시장에 신생아 특례대출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대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혼부부 중심을 실수요가 늘어나고 매물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특례보금자리론과 유사한 정책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실거래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1. 1% 저금리 대출 효과

. 신혼부부 중심 실수요 증가, 매물 문의 급증

. 지난해 특례보금자리론과 유사한 정책 효과 예상

 

2. 실거래가 상승

. 서울 성동구 행당 신동아 아파트 59 제곱미터 : 1주일 만에 2,400만 원 가격 상승

. 매물 호가 7억원 후반대에서 8억 5000만 원 안팎으로 상승

 

3.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활발

 

4. 신청 몰려 사이트 접속 지연

. 지난달 29일 신청 시작 오전 9시부터 접속 지연 발생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심사 업무 지연 

 

5. 실수요 집중 예상

. 지난해 대기했던 실수요, 특례대출을 계기로 9억 원 이하 아파트로 집중될 가능성 높아짐

 

6. 주요내용

. 대상 :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또는 1 주택 가구

. 대출한도 : 최대 5억 원

. 대상 주택 가격 : 9억 원 이하

. 부부합산 연 소득 기준 : 1억 3,000만 원

. 대출 금리 : 구입 1.6~3.3%, 전세 1.1~3%

. 공급 규모 : 올해 27조

. 대상 되시면 빨리빨리 신청하세요

 

7. 전망

. 신생아 특례대출, 9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량, 가격 상승 지속 예상

. 특례보금자리론과 비슷한 정책 효과 기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