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2023년, 반도체 불황의 터널을 뚫고 나온 삼성전자

 

2024년 1월 31일, 삼성전자는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은 '어닝쇼크'라는 아쉬운 결과를 가져왔지만,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4분기 실적 주요 내용

1 매출: 67조 7,799억 원

2 순이익: 6조 3,448억 원

3 영업이익: 2조 8,24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4.4% 감소)

4 반도체 사업 부분의 DS 부문: 2조 1,800억 원 영업손실 

 . 이 가운데 메모리 사업은 재고 정상화, 수요 회복세, D램 4분기에 흑자 전환

 . 반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은 고객사의 재고 조정, 글로벌 경기 회복지연으로 시장 수요 감소, 실적 부진

5 MX(모바일) 부문: 2조 6,200억 원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 태블릿 제품, 웨어러블 제품 판매 증가. 고가의 스마트폰 시장이 소폭 성장

6 VD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500억 원의 영업 손실. 

7 전장 사업 하만은 3,400억 원 영업이익

8 SDC (디스플레이)는 2조 100억원 영업이익 

 

▶ 2024년, 삼성전자의 도전과 기회

1 메모리 사업 지속 성장: 메모리 시장 회복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인 흑자 전환 확대

2 스마트폰 사업 프리미엄 시장 점유율 확대: 혁신 기술 적용과 차별화된 제품 출시를 통한 프리미엄 시장 점유율 확대

3 파운드리 사업 경쟁력 강화: 차세대 공정 투자 확대와 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4 신사업 발굴 및 투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 및 투자

 

▶ 결론

2023년 4분기 실적은 아쉬운 결과였지만, 메모리 사업 흑자 전환과 스마트폰 사업 성장은 24년 밝은 전망을 갖게 합니다. 2024년에는 메모리 시장 회복, IT 수요 증가, 파운드리 사업 개선 기대가 높습니다.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 그리고 보통주 1주당 361원, 우선주 1주당 362원의 배당금을 받으수 있다네요~ 참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