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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2

국내 방산업체, 대규모 설비 투자 확대, 수주 증가와 신사업 진출에 대비

최근 국내 방산업체들이 연달아 대규모 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한 수주를 수행하기 위한 생산력 확대와 위성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가 목적일 겁니다. 1. 주요 방산업체의 투자 계획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건·구축물 신설(약 2000억원), 기계 매입(약 2200억원), 치공구 매입(약 900억원) 등에 총 6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치공구는 항공기 부품을 조립, 제작할 때 기체를 고정하는 장비입니다. KAI는 FA-50 다목적 전투기 수주와 KF-21 양산 계획에 따라 고정익 생산 능력 확대가 필요합니다. FA-50은 2027년까지 말레이시아에 18대, 2028년까지 폴란..

한국 무기, 중동에서 인기 만점! 이라크와 사우디, 무엇을 사갈까?

최근 곳곳에서 국가적, 종교적 분쟁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방산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 국가들의 한국 무기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라크와 사우디 고위층들이 한국을 방문하며 한국 무기체계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는데, 과연 어떤 무기들이 인기를 끌고 있을까요 ? 1. 이라크, 수리온 헬기 수출 가능성 높아 이라크 육군 항공사령관 알말리키 중장이 지난 4~7일 한국을 방문, 국산 다목적 헬기 '수리온'과 중형 헬기 '흰수리'를 직접 탑승하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이라크는 2013년 한국산 경공격기 FA-50 24대를 구매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수리온 헬기 수출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2. 사우디, KF-21 전투기·천궁-Ⅱ 미사일·도산안창호함 관심 사우디 국방차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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