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목돈, 내집 마련 쉬워진다. 청년도약계좌 문턱 낮추고, 주택 공급 확대

제가 첫 번째 두 번째 포스팅한 글이 청년도약계좌와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이었는데, 정부가 이 제도에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손질에 나섰습니다.

청년들의 희망을 되살리는 정책 개선, 자산 형성(청년도약계좌) 및 주택 마련(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기회를 더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1. 청년도약계좌 가입 문턱 낮춰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 제공

▶ 가구소득 요건 완화:

- 중위소득 180%에서 250%로 상향 조정

-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4200만원에서 5834만 원으로 확대-

- 가구 구성원 소득 제한으로 어려움 겪던 청년층 혜택 대상 확대

- '금수저' 청년층 차단 장치 유지

 

▶ 해지 요건 개선:

- 3년 이상 유지 시 중도 해지해도 비과세 혜택 제공

- 정부기여금 60% 지급

- 일부 사유를 제외하고는 5년 만기를 채우지 못하면 정부기여금 지급되지 않고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제공되지 않는 불편함 해소

- 청년들의 상황에 맞는 유연한 자금 운용 가능

 

▶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연계:

- 청년도약계좌 만기 수령금을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에 일시 납입 가능

- 청약 통장 활용하여 분양가 80%까지 주택 구매자금 대출 가능

- 청년들의 자산 형성 및 주택 마련을 동시에 지원

 

 

2.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 내 집 마련 꿈을 응원하다

▶ 군 장병도 혜택 대상에 포함:

- 국방부 발급 가입 자격 확인서로 군 복무 중인 사실 증명 시 가입 가능

- 장병내일준비적금 만기 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에 한꺼번에 넣을 수 있도록 지원

- 군 복무로 인해 자산 형성 및 주택 마련에 어려움 겪던 청년들에게 기회 제공

 

▶ 다양한 금융상품 연계:

- 청년도약계좌 외에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연계하여 청년들의 자산 형성 및 주택 마련 지원

3. 신생아 특례대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다

▶ 낮은 금리로 주택 마련 부담 완화:

- 출생 2년 이내 무주택 가구에게 1.6~3.3% 금리로 주택자금 대출 제공

- 추가 출산 시 금리 우대 (신생아 1명당 0.2%포인트)

- 자녀 양육 부담과 주택 마련 부담을 동시에 경감

4. 청년층 주택 공급 확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다

▶ 뉴홈:

- 올해 총 6만 1000가구 공급 예정

- 시세 대비 70% 수준으로 분양가가 낮음

- 40년 전용 모기지(분양가의 최대 80%) 활용 가능

 

▶ 청년층 공공임대주택:

- 올해 5만 1000가구 공급 예정

- 수도권이나 교통이 편리한 지역 등 우수 입지에 공급

- 신혼부부·생애최초 모두 포함

 

▶ 올해 분양 및 임대를 통해 총 11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청년층에게 제공 예정

5. 청년들의 희망을 응원하는 정책 개선

- 정부의 청년 자산 형성 및 주택 마련 정책 개선은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정책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전망이다.

 

청년들이 모르면 부모님들께서라도 이런 정보를 알아 빨리 통장을 만들어야겠죠.

 

끝.